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4천여 명의 자원봉사단도 발대식을 열고
성공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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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대형 행사들이 잇따라 열리고
있는 가운데 협조라는 명분으로
입장권 판매에 공무원들이 또다시
동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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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항구축제에 사용했던
조선 장인의 '목선'을 사유지에 방치해온
가운데, 오히려 무단적치물 취급하며
철거를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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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동안 광주와 전남에서
구급대원을 폭행해 입건된 사례가
50건에 육박했지만,
구속 수사는 단 1건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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