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밀입국자가 244명에 달해
해경의 첨단 장비 확충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윤재갑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제트스키에 기름통 5 개를 싣고
밀입국하던 중국인을 해경이 체포했지만,
군이 통보하기 전까지 밀입국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윤 의원은 적외선 열감지 장비와
고사양 감시장비 등을 운용하는 군과는 달리
해경은 함정 레이더에 의존하기 때문이라며
전문관측장비와 인력보충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