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교육당국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학교 급식 식자재의 방사능 감시체계 강화에
나섰습니다.
전남교육청은 급식 식자재 검사 횟수를
연 4회에서 10회로 늘리고
교육지원청에 간이 방사능측정기를 비치해
자체적으로 의심 식재료 방사능 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기존 원산지 표기 수산물
갯수를 15개 품목에서 20개 품목으로 확대하고 후쿠시마현 인근 8개 현을 포함한 일본산
수산물의 사용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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