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형 버스인 목포시 낭만버스의
일부 노선 탑승실적이 저조해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용준 목포시의원은
최근 열린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낭만버스 일부 노선의 탑승객이 8명에
그치고 있다며 목포시가 폐지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고
목포시는 시내버스 노선개편에 낭만버스도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 낭만버스는
3개 노선에 20인승 버스 4대가 운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본예산에 7억 원의 운영비가 반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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