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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김장용 배추 선제적 수급 조절 나서

박종호 기자 입력 2023-09-14 08:40:00 수정 2023-09-14 08:4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김장용 배추 적정 생산과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대체작목 전환을 비롯해

절임배추, 김치 판촉 등

선제적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배추 대체작물 재배로 발생하는

소득감소분의 일부인

ha당 450만 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지원 한도는 농가당 2ha입니다.



또, 배추 소비 촉진을 위해

인터넷 쇼핑몰인 남도장터와 주산지 시군 쇼핑몰에서

절임배추와 김칫소 결합 상품 등을 할인해

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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