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법무부 건의를 통해 조선업계에 외국인 근로자를
적극 지원한 결과 수주 호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선업 근로자는 지난해보다 외국인은 1453명, 내국인은 320명 등 1773명이 늘어난
2만 2800여명이 취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해 8월과 올해 7월,
법무부장관을 만나 '외국인 근로자 비자제도
개선'을 건의했고 법무부는 이를 전격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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