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3개월 만에 다시 3%대로 올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전남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2.83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 상승했는데
특히 수박이 30.7% 오르는 등 과일류가
폭염과 폭우 영향으로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또, 전기·가스·수도 분야는
지난해 같은 달 보다 20.5% 올랐으며
농축수산물은 4.8%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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