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제1행정부는
음주운전을 한 해경직원이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 취소소송에서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이 해경직원은
지난해 7월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다
무안군의 한 도로에서 비상등을 켜고 잠들었는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었습니다.
이 직원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승진 임용 제한기간에
이같은 비위를 또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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