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9시 10분쯤
무안군 해제면의 한 보병사단에서
육군 일병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119 출동 당시 해당 병사는
의식과 호흡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군 수사기관은 부대 내 가혹행위나
부조리가 없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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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기자 입력 2023-09-03 21:20:27 수정 2023-09-03 21:20:27 조회수 6
어제 오전 9시 10분쯤
무안군 해제면의 한 보병사단에서
육군 일병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119 출동 당시 해당 병사는
의식과 호흡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군 수사기관은 부대 내 가혹행위나
부조리가 없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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