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전남교육회의는 오늘 전남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서이초 교사 49재인

9월 4일 공교육 멈춤의 날을 지지하고,

선생님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교육회의는

\"공교육 멈춤의 날을 앞두고

교육부가 불법과 징계, 엄정조치 등의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협박\"이고

\"김대중 교육감은 이중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교사와 학생의 인권이 존중될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도 제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