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이 '유도관'에서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목포의 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어머니는
지난 29일 밤 8시쯤, 아들이
목포의 한 유도 체육관에서 함께 수련을 하던
30대 남성으로부터 얼굴 등을 심하게 폭행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현재 이 고등학생은 병원에서 치료중인 가운데
경찰은 조만간 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해당 남성과
유도관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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