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정수장의 취수원인 삼산천과 백도저수지의
흙탕물 유입량이 증가함에 따라
광역상수원으로 긴급 수계 전환 공사가
오늘 저녁 8시부터 2시간동안 이뤄집니다.
급수전환 대상은 해남읍과 삼산면. 화산면 등
3천2백세대로 삼산천 수질이 안정화 될 때까지
장흥댐 광역상수도가 공급됩니다.
해남군은 작업이후에도 기존관로에 있는
흙탕물이 공급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전환이 이뤄진 뒤
정수장 수질 측정을 실시할 에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