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 입국했던 외국인 계절근로자 47명이
이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올해 상반기 전남에서는
161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했는데
이가운데 7개 시·군에서 체류기간 연장 신청이
되지 않은 베트남과 필리핀 입국 근로자 47명이
이탈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추가 이탈 방지 등을
위한 대책 마련과 함께 각 시군에 관리강화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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