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시비로 다툼을 하던
농촌마을 청년회원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경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3시 40분쯤 강진군 옴천면에서
40대 남성 청년회원 3명이 함께 술을 마시다
싸움을 벌여 구급대가 출동하는 등
소동이 빚어져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청년회원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말투를 지적하는 것을 두고 다툼을 벌이다
몸싸움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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