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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욕을 다짐하며 '금빛 스파이크를 날리다'(R)

최다훈 기자 입력 2023-08-25 21:20:12 수정 2023-08-25 21:20:12 조회수 7

◀ANC▶



제104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전남을 대표해 체전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지난해 전국체전의 아쉬움을

설욕하겠다며 막바지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배구부를

최다훈 앵커가 만나고 왔습니다.



◀END▶

◀VCR▶



기본체력 훈련부터 서브 점검까지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배구부의

훈련 열기가 체육관에 가득합니다.



목포여상 배구부는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전 배구 여자고등부 경기에 전남 대표로

참가합니다.



공을 받고 또 받고

랠리가 계속되는 전술 훈련



훈련도 실전처럼, 공을 살리기 위해

몸을 날리기도 합니다.



S/U 선수들의 스파이크가 얼마나 강력한지

제가 한 번 받아보겠습니다.

한 번 받아도 팔이 얼얼할 정도입니다.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배구부는

지난해 전국체전에서는 2회전에 탈락했었는데요.



이번 전국체전에서는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올해 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했던 만큼 메달 획득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INT▶ 최지향/목포여상 배구부

"작년에는 좋은 성적 못 냈었는데 이번 연도에는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내도록 하겠습니다."



◀INT▶ 정유린/목포여상 배구부

"무조건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연습한 만큼 좋은 성적 내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힘든 훈련은 물론 학교 수업까지 병행하고 있는

목포여상 배구부



지역민들의 열띤 응원이 있다면

금메달도 자신있다고 합니다.



◀INT▶ 조영주/목포여상 배구부

"저희 목포에서 하는 만큼 일단 이기는 게

최우선인 것 같습니다. 저희 많이 응원 와주시면

좋겠습니다."



모두 함께 목포여상 배구부를

힘차게 응원해 보시죠.



EFFECT



MBC뉴스 최다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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