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또 다시 술을 마시고 선박을 운항한 60대 예인선 선장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8일 자정쯤
목포신항 인근 해상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71 퍼센트
상태로 예인선을 운항하다
해경에 적발됐으며 그동안
4차례에 걸친 음주운항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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