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목포시의회 해외연수 취소 위약금 지급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목포시의회가 지난 5월 해외 연수를 떠날 예정이었지만 취소를 한뒤,
여행사에 위약금을 지불했는데
위약금 지급이 적정했는지, 업무상 배임 혐의에
해당하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목포시의회 관계자와
여행사 관계자 등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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