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진도문화원 집행부 선거 난맥..무자격 이사 당선 논란

신광하 기자 입력 2023-08-22 08:40:10 수정 2023-08-22 08:40:10 조회수 1

오는 30일 원장과 부원장 선거를 치를 예정인

진도문화원에서 회원자격에 논란이 있는 인사가

이사로 당선돼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진도문화원 선관위는

선출 정수에 맞게 후보등록이 이뤄진

감사 2명과 이사 12명을 최근 당선인으로

확정해 공고했지만, 이사 가운데 임 모씨가

진도군에 주소지를 두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진도문화원 선관위원장은

임 씨의 회원 부적격 여부를 확인했지만,

회의를 거쳐 자격 있는 것으로 판정했다고

밝혔지만, 문화원 정관을 정면 위반한 것이어서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