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주 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주요 공정이 마무리된 가운데

목포종합경기장에서는 전기·기계설비 시운전과

외부 조경공사, 준공 청소 등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목포종합경기장을 찾은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에서 15년 만에 전국체전이 다시 열리는 만큼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이 안전한 경기장에서

기량을 펼치고 편안하게 관람하도록 현장 위주로

철저히 점검하고 준비하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