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매개체인 작은빨간집모기 급증이
우려됨에 따라 주의가 당부됩니다.
7월 초부터 경보발령 수준에 근접하게 작은빨간집모기의 밀도가 높았으나
지속적인 장마와 폭염, 태풍으로 그 상승세가
주춤했다가 최근 날씨 변화가 안정되면서
작은빨간집모기는 당분간 급증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외출 시 밝은색 긴 소매, 긴 바지를 입고,
노출 피부에는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꼭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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