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출연기관들의 부적정 행정 행위들이
도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여성가족재단은
인사위원회 위원장을 원장이 직접 맡아
직원 채용과 승진 등을 심의 의결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환경산업진흥원은
홍보물과 기념품 구입비 6천7백여만 원을
행사 운영비 등으로 부적정하게 집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청소년미래재단은 직원 정년이 만 60세인데도
만 64세 직원을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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