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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총선 영암무안신안) 3선 노리는 현역에 도전장(R)

김진선 기자 입력 2023-08-16 21:20:18 수정 2023-08-16 21:20:18 조회수 3


◀ANC▶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우리지역 선거구에 어떤 인물들이
출마할지 알아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입니다.

3선을 노리는 현역 서삼석 의원에
맞붙을 도전자들이 속속 나서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20대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서삼석 의원.

지난 21대 총선에서도
76.96%의 득표율을 올리며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CG] 서 의원은 무안 출신으로
3선 무안군수에 이어 재선 국회의원
그리고 최근 예산결산특별위원장까지
맡는 등 존재감을 키우며
국회의원 3선을 노리고 있습니다.

서삼석 의원에 도전장을 내민 출마 예정자는
현재까지 3명입니다.

먼저 서 의원과 민주당 경선에서
두차례나 맞붙었던 백재욱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CG] 신안 출신으로
20대부터 민주당 당직자로 시작해
문재인 정부의 선임 행정관,
민주당 사무부총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CG] 무안 출신의
김병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도
출마의 뜻을 밝혔습니다.

전남대 객원교수로 활동하며
이재명 대표와의 인연을 강점으로
인지도 쌓기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황두남 영암무안신안 당협위원장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CG] 3대, 5대 신안군의원을
지낸 신안 출신으로 현재
국민의힘 영암무안신안 당협위원장과
전국위원, 지역통합분과위원 등을
맡고 있습니다.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목포*신안의 행정통합,
광주~영암 아우토반 건설 등
지역 현안이 산적한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현역 의원의 아성에 도전하는
입지자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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