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박 3일 일정으로 광주*전남을 찾았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16) 광주를 찾아
"민주당이 대안정당으로의 신뢰를 되찾지도
못한 채 국민에 실망을 안겨주고 있는 것이
뼈 아프다"며 "도덕성과 유능함을 가진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제2의 DJ' 등장이 절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동안 외부 정치 행보를 자제해 왔던 이 전 대표는
광주·전남에 머물며 분야별 인사들과 대화, 강연을
하고 오는 18일에는 김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
신안 하의도 추도식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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