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해
"김산 무안군수와 곧 만나 문제를
풀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MBC 특별대담에서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을 무안국제공항에
동시 이전해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전남 서남권 발전을 이뤄야한다며
무안군수와 군민들에게 협상테이블에 나와
대화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소음 피해 대책을 제시하는 한편
무안군이 광주 군공항을 수용할 경우
인구 2만 명 규모의 신도시 건설과
농생명밸리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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