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고위험음주율이
전국에서 네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지난해 시·도별 고위험음주율을 보면
전남은 전년대비 2.9% 늘어난 13.8%로
강원과 충북, 충남에 이어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위험음주율은 최근 1년 동안 한번의 술자리에서
남자는 소주 7잔, 여자는 5잔 이상을
주 2회 이상 마신 사람의 비율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