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올해 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역 올해 벼 가입 대상 면적은
14만 8천ha로 이가운데 11만 7천 ha가 보험에
가입해, 가입율 79%로
전국 평균보다 18%가 높았습니다.
이는 지난해부터 전라남도가 보험 가입률을 높이고
재해에 따른 농업인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가 자부담을 20%에서 10% 낮춘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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