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동원 피해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6월 시작된 역사정의를 위한 시민 모금이
39일만에 4억원을 돌파했습니다.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은
오늘(7) 낮 12시를 기준으로
시민모금 운동에 참여한 인원수는
5천 7백여건이고,
모금액은 4억 7백여만원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금액은 오는 12일 서울에서 열리는
8.15 범국민대회에서
제3자 변제를 거부하고 있는
양금덕 할머니와 이춘식 할아버지 등
4명에게 1억원 씩 지급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