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남도당은
전라남도의 청사 내 매점과 카페 운영자
선정과정의 안이한 행정을 비판했습니다.
정의당은
최근 전라남도가 청사 내 매점과
카페 운영자를 최고가 입찰로 선정했는데
이는 매점 설치에 장애인을 우선 허가한다는
조례를 무시한 행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장애인 단체가 입찰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카페뿐었지만 이마저도 실제 낙찰가는
3360만 원으로 최저입찰가의 9배에 달해
열악한 장애인 단체가 선정될 확률은 낮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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