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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전남도청 매점*카페 최고가 입찰은 조례 무시

김진선 기자 입력 2023-08-07 21:20:29 수정 2023-08-07 21:20:29 조회수 17

정의당 전남도당은

전라남도의 청사 내 매점과 카페 운영자

선정과정의 안이한 행정을 비판했습니다.



정의당은

최근 전라남도가 청사 내 매점과

카페 운영자를 최고가 입찰로 선정했는데

이는 매점 설치에 장애인을 우선 허가한다는

조례를 무시한 행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장애인 단체가 입찰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카페뿐었지만 이마저도 실제 낙찰가는

3360만 원으로 최저입찰가의 9배에 달해

열악한 장애인 단체가 선정될 확률은 낮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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