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은
오는 12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문학을 빛낸 해남의 현대시인’을 주제로
전국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 비평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평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김남주, 고정희, 황지우 등
해남 출신 현대 시인들의 삶과 문학세계를
조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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