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재난 대책회의를 열고
"칼부림 예고와 같은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유례없이 발생하고 있다"며
경찰 뿐 아니라 도 차원에서도 책임을 분담해
예방 조치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제6호 태풍 카눈 대비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하고,
전북에서 열리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에
구급약품과 생수 등 물품 공급을 비롯해
전남 관광프로그램 추천 등 적극 지원에
나설 것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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