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
올해 전남지역의 닭과 오리 농가 등
41개 농가에서 2만 167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피해액은 현재까지
1억 3천만 원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김영록 전남지사는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환풍기와 안개분무, 스프링클러 등
시설 장비를 총동원하고, 스트레스 완화제를
적기에 공급하는 등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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