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해양수산부 '여성어업인 특화 건강검진
시범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10월까지
462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합니다.
이 사업은
여성 어업인이 맨손어업 등으로
근골격계 질환 유병률이 남성보다 높은 점을 감안해
지난 2천18년부터 도입됐으며
올해 지원대상은 전국적으로 천8백명에 달하는데
완도지역 검진대상은 전체의 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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