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최선국 의원은
다문화 가족 자녀가 부모와의 대화 단절 등으로
언어를 학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학습결손과 학업포기 등 악순환도 반복되고 있다며
언어학습 교육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중언어를 사용하는 다문화 학생들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이중언어 활성화 분위기 조성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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