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라오스가
계절근로자 파견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차관을 만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라오스의
우수한 인력이 함께한다면 농업 현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류 확대를 제안했고
라오스 차관은 철저한 관리로 불법체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외국인 노동자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농업 근로자 기숙사’ 4개소를 해남과 영암 등
4곳에 건립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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