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적극행정 추진실적 평가에서

하위 20%에 해당하는 '미흡'을 받았던

전라남도가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부족한 것으로 평가받은

적극 행정 추진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면책보호관 도입, 소극행정 패널티 도입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신민호 전남도의원은

적극행정이 전 공직자의 일상적인 공직문화로

자리잡아야 한다며 전라남도 적극행정 실행계획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주문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