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지역공공의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국민 7명 중 1명이 300병상 이상
대형 종합병원이 없는 의료 취약지에 살고 있지만,
지난 18년 동안 의대정원이
단 한 명도 늘지 않았다며 정부는 지역 공공의대를
설립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의사협회에만 맡길 수
없다며 정부는 의사협회의 기득권 카르텔을
깨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