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화흥포항에서 노화·소안을 연결하는
여객선의 야간 운항이 시행돼 섬주민의 이동권이
확대됐습니다.
완도군과 소안농협의 협약에 따라 시행된
완도-소안간 야간운항 여객선은
저녁 7시50분 소안항 출항편과
밤 9시 화흥포항 출항 편이 신설됐습니다.
이에따라 완도 섬지역 야간운항은
지난 2천 21년 약산 당목항에서
금일 일정항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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