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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서남해 휴가철 뱃길 8월 5일 가장 혼잡

김양훈 기자 입력 2023-07-24 21:20:20 수정 2023-07-24 21:20:20 조회수 0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과 섬 주민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연안여객선 특별교통 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목포해수청은 이 기간 동안

이용객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41만 700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특히 방학과 휴가 시즌이 집중된 8월 5일에는

2만 7000여 명이 몰려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목포해수청은 특별수송기간 섬지역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여객선 350여 회가 증가된 8710회를

운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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