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제43회 장애인체전을
안전사고 없는 체전으로 개최하기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경기장 시설물에 대한
강도 높은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점검 대상은 개폐회식이 열리는
목포종합경기장을 비롯해 실내체육관 가운데
노후 정도 등을 고려해 표본 선정한 경기장과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목포반다비체육센터,
목포실내수영장 등 22곳 입니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13일부터
19일까지 목포시를 중심으로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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