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전남지역 집중호우 피해에 대비해
저수지 사전 방류에 나섰습니다.
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최근 호우로 저수율이 평균 81%까지 상승함에 따라
호우에 대비해 다시 저수율을 낮추고 있으며
특히 주말 동안 장맛비가 다시 예고되면서
24시간 경계단계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D등급 저수지는 저수율을 50% 이하로 낮춰
유입되는 물의 압력이 제방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제방 보강 등의 긴급 조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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