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0)부터 23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제26회 무안연꽃축제가 개폐막식을 비롯한
공연과 노래자랑을 취소하는 등
전면 취소 수준으로 축소 운영됩니다.
무안군축제추진위원회는
집중호우로 인한 전국적인 인명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재난복구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피해자와 유가족의 아픔을 나누고자
이같이 결정했다며 농특산물 판매장과
체험프로그램 등만 소규모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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