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폭우로 수위가 높아지면서
한국수자원공사가 장흥댐 수문 방류기간을
늘렸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당초, 초당 50톤을 방류하려고 했지만
안정적인 홍수 조절을 위해 초당 150톤으로
확대했고 수문 방류기간도 오는 24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장흥댐 수문방류로
하천 수위가 높아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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