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시민단체연대회의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도청 공무원들의
사무관리비 횡령 등의 범죄 행위는 흐지부지
끝나선 안된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시민단체는
"공무원이 공문서를 허위로 작성해
세금을 낭비*유용한 것은 중대한 범죄"라며
전남도청의 제식구 감싸기식 징계는 잘못됐으며
전남경찰청 수사 역시 석 달 동안
지지부진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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