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일부 예술인들이 위조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들은 예술인들은
특정업체가 연 미술대전에 출품해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여기에는 대통령 직인 등이
찍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행정안전부를 통해
상장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해당 예술인들의
통장 거래 내역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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