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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 ‘대통령상’ 위조 의혹 내사 착수

김양훈 기자 입력 2023-07-18 21:20:23 수정 2023-07-18 21:20:23 조회수 0

목포경찰서는

일부 예술인들이 위조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들은 예술인들은

특정업체가 연 미술대전에 출품해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여기에는 대통령 직인 등이

찍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행정안전부를 통해

상장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해당 예술인들의

통장 거래 내역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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