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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하면 "기준이 됩니다"(R)

신광하 기자 입력 2023-07-17 21:20:26 수정 2023-07-17 21:20:26 조회수 3

◀ANC▶

민선 8기 자치행정 목표를

'해남형 ESG 경영'으로 내세운 해남군은

지속가능한 미래 청사진을 완성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예산 1조 4천억원 시대를 맞아

경영행정을 통해 현안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구상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해남군이 하면 대한민국의 기준이 됩니다.'



명현관 해남군수가 민선 8기를 시작하면서

내세운 기치입니다.



경영인 출신으로 재선을 시작하면서

'해남형 ESG 윤리경영'을 군정 전반에

정착시키고 있습니다.



CG /청정해남과 함께하는 안전사회,

신뢰행정 구축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청사진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



◀INT▶ 명현관 해남군수

(해남형 ESG를 도입한 것은)기후변화와

탄소 중립의 중심이 우리 해남이 돼야 되고

시작점이 우리 해남이 돼 보자(는 뜻에서 입니다.) 


민선 7기인 지난 2천19년 지방재정 1조원으로

전국 군단위 최대 예산 운용이 시작됐고,



올해는 1조4천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집행하는데, 예산 집행률 90%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립농식품 기후변화 대응센터 설립과

솔라시도기업도시 개발은

해남군의 일자리 창출의 미래 동력입니다.



화원산단 해상풍력 배후단지 조성 등

장기성장동력이 될 대규모 현안사업 추진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사계절 축제를 통한 관광객 유치를

추진하는 등 문화관광분야의 주요 사업들을

향후 3년간 집중 추진할 예정입니다.



◀INT▶ 명현관 해남군수

 (해남군을 찾는 사람들이)우리 해남에 머물고

해남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하면

솔라시도의 인구 증가도 되고 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전국 최고 출산율을 기록했지만,

지역소멸 위기지역으로 분류된

해남군의 당면한 목표는

살기좋은 해남 건설입니다.



교육재단 운영 등 교육도시 조성과

작은학교 살리기, 청년 임대주택과

다문화 정책 추진 등이

향후 핵심 과제들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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