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년 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목포와 무안 남악˙오룡지구
택시운송 사업구역이 통합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택시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양 지역의 사업구역 통합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목포 67%, 무안 52%가 찬성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달 중으로
목포시와 무안군, 운수종사자 대표들과
통합합의서를 작성하고 요금인상과 함께
택시사업구역을 통합해 운행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