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력 확대 등을 요구하며
대정부 투쟁을 예고한 전국 보건의료노조가
내일(13)부터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총 조합원 6천500여명 중
필수 의료인력을 제외한 2천500여명이
동참 예정으로, 조선대병원, 광주기독병원 등도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노조는 파업 이튿날인 금요일(14)에는
광주시청 앞에서 투쟁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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