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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로 재해 일상화..농작물 재해보험 제도개선 건의

김진선 기자 입력 2023-07-11 20:50:25 수정 2023-07-11 20:50:25 조회수 2

기상이변으로 재해가 일상화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농작물 재해보험 제도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정부가 보험 손해율 약화를 이유로 하향시킨

과수 4종의 보상수준을 기존과 같은 80%로

상향해줄 것과 보험금 할증률을 완화해줄 것 등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해

10만 6천 농가가 국가*지자체 지원분을 제외한

보험료 165억 원을 납입한 뒤

보험금 992억 원을 받아 자연재해 피해를

복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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