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전라남도와 외국인*이민제도 정책 간담회를 열고
"조선업은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하는데
노 저을 사람이 없는 게 현실"이라며
외국인 인력 문제를 해결할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영록 지사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서는
획기적인 외국인*이민제도가 필요하다"며
이민청 설립과 함께 외국인력 고용허가제와 관련해
인구소멸지역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지역 실정에 맞게 운영토록 해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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