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간 공조 수사로 절도 용의자가
사건발생 이틀만에 검거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차량에서 신용카드를 훔친 뒤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구입하려던 10대 청소년을 검거했는데
사건발생 첫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파출소 직원들이 적극적인 수사로
6시간만에 용의자 신원을 특정했습니다.
다음달, 용의자가 다른 지역에서 같은 수법의
범행을 저질렀는데 또다른 파출소 직원들도
적극적인 탐문수사로 용의자를 신속하게 검거해
추가 범행을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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